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431

높은 곳에서(관악산 완주를 기쁨으로..//사당에서 연주대까지) 높은 곳에서(관악산 완주를 기쁨으로..//사당에서 연주대까지, 2주 연속 완주) 낮은 골짜기에서 비바람 피하며 곱게 보낸 단풍보다 높은 곳에서 비바람 맞으며 혹독하게 세월을 맞이한 단풍잎이 더 곱다. 높이 올라갈수록 단풍이 곱고 예쁘게 물들어 있다. 산 아래로 내려갈수록 단풍이 떨.. 2012. 10. 22.
살아가는 힘 살아가는 힘 살아가는 힘이 어디서 생겨날까? 이렇게 글쓰기를 시작하지만, 마음은 늘 바쁘고 급하다. 지금 시각은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오늘을 맞이해야 할 준비하는 시간이다. 그런데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 주절주절하고 있으니 마음이 좌불안석 이런 생활이 계속이다. 그래도 나는.. 2012. 10. 17.
꿈의 줄을 친다 *꿈에 줄을 친다* 글/조 한 발 두 발 조심스럽게 내 딛으며 두려움보다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을 찾아 겁 없이 들이대는 갓 태어난 들고양이처럼 살금살금 조심조심 낯 선 미지 세계에 오늘도 꿈에 줄을 친다. [20121012] *높은 가을을 보며 나쁜 생각 나쁜 마음은 높은 가을 하늘에 멀리 날려보.. 2012. 10. 12.
사랑하는 친구 사랑하는 친구 오늘은 10월 3일 개천절이다 화창한 가을날 조금은 우울하게 조금은 조급증으로 방구석에서 움직이기가 싫은 날이었다 그래도 이러면 안 되지 하는 생각에 친구한테 전화해서 번개팅하자고 할까? 하고 한 명 두 명 전화했다. 친구들 마음도 그러했는지 모두 좋다고 한다. .. 2012.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