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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431

스승의 날 스승의 날 예전에는 스승의 날이면 선생님을 찾아 전화라도 드리곤 했는데, 요즘은 왜 안 되는지 모르겠네요 맘이 좁아졌나? 아니면 세상살이가 복잡해선 가요? 아무리 어렵고 복잡해도 해야 할 일은 하면서 세월을 낚아야 하는 건데 무언지 모르겠다. 잠시 멈춰 서서 한숨 멈추고 돌아보.. 2013. 5. 15.
가족과 친구 가족과 친구 //조성인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가족 그리고 친구다 물질 만능주의 시대에 물론 물질도 있겠지만 물질이야 있다가도 없는 것 없다가도 있는 것 물질보다 더 귀하고 소중한 건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친구다. 가족이 없으면 친구도 없는 것 가족은 영원한 .. 2013. 5. 9.
인간이나 자연이나 인간이나 자연이나 어쩌다가 그렇게 많은 가지를 뻗쳤느냐 자식 탐이 많았던 걸까? 다 잘 되리라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 어디 있으랴 얼마나 버거웠을까? 얼마나 힘겨웠을까? 바람불면 꺾일세라 비가 오면 넘어질세라 눈이 오면 부러질세라 편한 날 없는 조바심에 부러지.. 2013. 5. 6.
나들이 나들이 산들산들 불어오는 봄바람 따라 꽃을 찾아 들로 산으로 나들이 간다. 목적 없이 하늘만 보고 촐랑촐랑 무작정 뭉게구름 따라나선다 하늘은 해맑게 웃고 봄은 마음을 가만 놔주지 않는다. =20130418= 2013.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