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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본동이야기]/[수도권]우리동네 옛이야기53

[수도권] [우리동네 옛 이야기] [50] 영등포구 신길동 [수도권] [우리동네 옛 이야기] [50] 영등포구 신길동 '새롭고 좋은 일이 많이 생기는 마을'. 영등포구 신길동(新吉洞)은 자신이 사는 마을이 항상 행복하고 새로운 일로 가득 찼으면 하는 마을 사람들의 바람에서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신길동 24번지 올림픽대로 북단 여의도 강가에는 '귀신바위'가 있.. 2011. 1. 21.
[수도권] [우리동네 옛 이야기] [49] 노원구 하계동… 미꾸라지가 昇天했다 [수도권] [우리동네 옛 이야기] [49] 노원구 하계동… 미꾸라지가 昇天했다가 떨어졌다는 전설 "이것은 신령스러운 비석이다. 이를 범하는 사람은 재화(災禍)를 입으리라."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비석인 '이윤탁 한글 영비(보물 제1524호)'에 쓰여 있는 문구다. 비석은 조선 중기 문신인 이문건(1494~1567)이 .. 2010. 12. 31.
[수도권] [우리동네 옛 이야기] [48] 양천구 신월동 [수도권] [우리동네 옛 이야기] [48] 양천구 신월동 달에 얽힌 슬픈 사랑의 전설 전해져조선시대 한 고을 원님이 양천향교를 지나 지금의 양천구 신월1동 동쪽 부근 돌다리 앞에 이르러 마을을 내려다봤다. 원님이 바라본 마을은 나지막한 야산지대로 시야가 트여 있어 멀리 떠오르는 달빛이 유난히 밝.. 2010. 12. 31.
[수도권] [우리동네 옛 이야기][47] 동대문구 용두동 뒷산이 용의 모양… 물맛 좋기로 유명동대문구 용두동(龍頭洞)은 마을을 감싼 뒷산 모습이 마치 용이 꿈틀대는 것 같고, 종로 쪽으로 향한 동네 입구가 용의 머리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용두동은 청계천, 정릉천 등의 물줄기가 흘러 '물맛 좋은 고장'으로 유명했다. 이곳에는 우물.. 2010.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