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본동이야기]/[수도권]우리동네 옛이야기53 [수도권] [우리동네 옛이야기] [38] 성북구 돈암동 [수도권] [우리동네 옛이야기] [38] 성북구 돈암동 오랑캐가 넘어온 고개라고 '되너미고개' 성북구 돈암동(敦岩洞)의 이름은 미아리고개에서 유래한다. 행정구역상 미아동은 강북구에 속해 있지만, 미아리고개는 성북구 돈암동에서 길음동으로 넘어가는 지점에 있다. 이 고개는 병자호란(1636) 당시 오랑.. 2010. 8. 13. [수도권][우리동네 옛 이야기] [37] 마포구 합정동 [우리동네 옛 이야기] [37] 마포구 합정동 옛날 마포구 합정동(合井洞)에는 우물이 하나 있었다. 우물 바닥에 한강에서 흘러들어온 조개껍데기가 많아 마을 이름을 '조개 우물'을 뜻하는 합정동(蛤井洞)이라 했다. 하지만 일본강점기 때 원래의 '합(蛤)'자가 어렵다고 해서 지금의 '합(合)'자로 바꾸었다. .. 2010. 7. 29. [수도권] [우리동네 옛 이야기] [36] 은평구 불광동(佛光洞) ▲ 일러스트=이철원 기자 burbuck@chosun.com '부처의 서광이 서려있다'는 의미은평구 불광동(佛光洞)은 바위와 크고 작은 불교 사찰이 많아 그렇게 이름 붙여졌다. '부처의 서광이 서려 있다'는 의미의 동 이름은 삼각산 자락에 있는 불광사(佛光寺)에서 유래했다. 옛날 몽골족이 침입했을 때 불광동 독바위.. 2010. 7. 8. [수도권] [우리동네 옛 이야기] [35] 강서구 염창동 서울 보내는 소금 보관창고 있던 한강 어귀 강서구 염창동(鹽倉洞)은 말 그대로 소금창고(鹽倉)가 있던 곳이다. 조선시대 서해안 염전에서 채취해 온 소금을 서울로 운반하는 뱃길 어귀인 염창동에는 커다란 소금 보관창고가 만들어졌다. 소금을 배에 실어 한강을 거슬러 오르면 물에 녹는 경우가 많아.. 2010. 6. 30.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