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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431

이만용 왕회장님과 성흥산성(부여 임천) 이만용 왕회장님과 성흥산성(부여 임천) 넉넉한 마음만큼이나 커다란 나무를 품으신 이만용 왕회장님의 모습이 향기롭습니다. 성흥산성에 올라와서 갑자기 바빠지신 이만용 왕회장님 어릴 적 향수에 젖어 고향동네를 그리며 회상에 잠긴 왕회장님과 회원님들, 감회가 새로우신 듯 연신 .. 2012. 3. 8.
감기 덕분에 감기 덕분에 감기 덕분에 집안에 갇혀 있는지가 꽤 오래됐습니다 거의 1개월 동안 밖엘 제대로 나돌아다니지 못하고 바깥 날씨 눈치를 살피며 살살 돌아다녔답니다. 추위가 이렇게 무서워 보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난생처음 감기 탓에 집안에서 1개월 정도 갇혀보기도 하고 정말 대단한 .. 2012. 2. 28.
늦추위와 감기 늦추위와 감기 / 늦추위와 감기 서로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 사람 몸에 붙어 떨어지지 않고 오래도 이어간다 삼한 사온을 잘 지키며 겨울을 보내는 날씨 또한 안성맞춤이다 따뜻한 햇볕이 내려와 봄을 재촉하려면 시샘하는 찬바람이 불어와 밀려가던 겨울이 다시 내려앉는다. 지루한 감.. 2012. 2. 28.
지독한 감기 지독한 감기 2012년 설맞이가 지나고 정월 대보름도 지났다 그런데 오늘까지 바깥출입을 두려워하고 있으니 이번 감기가 무섭기는 무섭다. 근래 몇 년 동안 감기를 멀리하고 지냈는데 올해는 첫날부터 바짝 달라붙어 떨어지질 않으니 가슴이 답답하다. 거머리처럼 질기게 찰싹 달.. 2012.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