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431 봄이더라 봄이더라 글/조 봄이 봄다워야 봄이지 겨울인지 여름인지 철없는 봄 바람처럼 스쳐가는 봄도 봄은 봄이더라. =20120420= 2012. 4. 21. [2012년 4월 15일]관악산을 준비하며(3부) [2012년 4월 15일]관악산을 준비하며 하산길 화창한 날씨 덕분에 서울 시내 모습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멀리 남산 북한산 한강 두루두루 선명하게 잘도 보인다 간단하게 점심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 어느새 피었는지 바위틈 사이에 곱게 자리한 진달래꽃이 방실방실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2012. 4. 20. [2012년 4월 15일]관악산을 준비하며(2부) 관악산을 준비하며(2부) 4월 셋째 일요일 화창한 봄날 유경회에 새로운 기록이 남는 날이다. 처음이라 즉석에서 산악 대장도 만들고 어디서 어디로 간다는 간단한 안내와 함께 발걸음 가볍고 산뜻하게 조잘조잘 인사 나누며 출발을 했다. 물과 간단한 음식 배낭을 넣고 나름에 폼으로 발.. 2012. 4. 20. [2012년 4월 15일]관악산을 준비하며(1부) 관악산을 준비하며 유경회에서 이번 모임을 산행으로 준비했다. 처음인지라 걱정이 앞서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알려야 하는지 두루두루 근심이었다. 산행은 처음이라 과연 몇 명이나 나올까? 누가 참석이나 할까 아무도 나오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 이래저래 걱정뿐이었다.. 2012. 4. 20.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