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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431

시기와 질투 시기와 질투 글/조 어떤 짓이든 쉬운 일이 없나 봅니다. 시기와 질투 사이에 사투를 합니다. 올 듯 말듯 쉽게 오지 못하는 봄입니다. =20120327= 2012. 3. 27.
성흥산 시산제에 다녀와서/3 성흥산 시산제에 다녀와서 성흥산 대조사 경내를 한 바퀴 돌고 내려와 버스에 올랐다. 기대하던 장암면 고향 탐방의 시간 서울에서 내려올 때는 석동리+ 원문리+ 합곡리를 지나 점상리에서 성흥산에 올랐다. 서울에 올라갈 때는 지토리+ 하황리+ 상황리+ 장하리(남산)+ 북고리+ 정암리(맞.. 2012. 3. 17.
성흥산 시산제에 다녀와서/2 성흥산 시산제에 다녀와서 286m 나지막한 고지의 성흥산 봄볕이 완연한 햇살을 받으며 솔밭을 거쳐 산등성을 따라 오르다 보면 넓은 마당이 펼쳐진다. 북동쪽 장암면을 향해 봉화제단(峰火祭壇)이 놓여있다. 조상님 산소에 온 것 같은 느낌 무언가 가슴과 닿으며 먹먹해진다. 고향 쪽을 향.. 2012. 3. 15.
성흥산 시산제에 다녀와서/1 성흥산 시산제 다녀와서.. 2012년 장암산악회가 발족하여 시산제를 벌써 2번째 맞이합니다. 그동안 장암면 향우님의 저력으로 음지와 양지에서 물심양면 도와주신 덕택에 무럭무럭 자라서 오늘을 맞이했습니다. 장암산악회 제2회 시산제는 다른 때와는 다르게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고향.. 2012.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