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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성흥산 시산제에 다녀와서/3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2. 3. 17.

성흥산 시산제에 다녀와서

 

성흥산 대조사 경내를 한 바퀴 돌고 내려와 버스에 올랐다.

기대하던 장암면 고향 탐방의 시간

서울에서 내려올 때는 석동리+ 원문리+ 합곡리를 지나 점상리에서 성흥산에 올랐다.

서울에 올라갈 때는 지토리+ 하황리+ 상황리+ 장하리(남산)+ 북고리+ 정암리(맞바위)를 지나 

규암에서 식사를 마치고 서울로 향했다.

 

고향 탐방 중 지토리에 계신 민병대 고문님의 큰 형님의 관대한 환영,

상황리에 계신 조의연 상임 고문님 댁에 방문했다.

널따란 집 뜰에서 사모님의 훌륭한 음식솜씨, 푸짐한 술대접을 받고,

보너스로 구순의 노모님 기까지 몽땅 받아왔답니다.  

 

이번 고향 방문산행 시산제는

어느 때보다 더 뜻깊고 장암면의 긍지와 형제애를 느끼며 무사히 잘 맞혔습니다.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수고하고 애쓰신 이시용 회장님 이하 임원

장암면 산악회 회원 모든 분께

덕분에 제 소원하나 이뤄준 것 같아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2012년 3월 16일=

 

 

특히 이번 산행에서는

그동안 장암을 열정과 헌신으로 사랑하고 장암면민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재경 부여 장암면민회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공을 인정 공로패 증정이 있었습니다.

 

명예회장      이    만    용

수암생명공학연구원 이사장

 

명예회장께서는 1998년부터 2010년까지 12년간 재경부여군민회장으로 재임하시면서 부여군민회와 장암면민회 발전에 헌신

하셨으며 남다른 향학열로 장학기금모금을 위한 부여인미술전 개최, 부여인“문인회, 언론인회, 미술인회” 등 직능조직을 결성하여 운영하는데 온정성을 다하셨고 30여 차례가 넘는 문화유적 답사등 많은 일들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시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향우회로 발전시키므로써 장암의 이름을 크게 빛내신 분입니다.  

뿐만 아니라 2010년도에는 재경장암면민산악회를 발족하여 오늘에 이르기 까지 애향심과 고향사랑의 일념으로 장암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셨기에 재경장암면민 회원과 산악회원 모두가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을 이패에 담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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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고문 조 의 연

 

상임고문께서는 2008년 3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재경장암면민회 회장으로 재임하시면서 고향사랑에 대한 열정과 헌신으로 면민회원간의 친목도모와 재경장암면민회 발전을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시었습니다.

또한 2010년 4월에는 면민회 발전을 위해 재경장암산악회를 발족하여 초대회장을 엮임하시면서 장암인의 화합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크게 기여하시여 장암면민회원과 산악회원 모두의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을 이패에 담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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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장 조 성 호

귀하께서는 2010년 4월 부터 2011년 12월까지 재경장암산악회 초대 총무국장으로써 열과 성을 다하여 봉사함으로써 장암산악회발전과 회원 상호 친목도모는 물론 장암인의 애향심 고취와 화합에 크게 기여하여 재경장암면민회원과 산악회원 모두의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이패를 드립니다.

                                                                       

2012년 3월 1일

재경장암면민회 회장 윤 철 수              

재경장암산악회 회장 이 시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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