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어제는 4.11 총선의 날
당 낙이 확정된 오늘
희비가 엇갈린 출마자들
분명한 건 1등이 있고 2등이 있다는 것
누군가는 당선되고
누군가는 떨어진다는 것이다.
모든 게 다 똑같을 순 없다
높은 곳이 있다면
낮은 곳이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오르는 길이 있으면
내려가는 길이 있는 것처럼
달도 차면 기우나니
초심을 잃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정도와 근본을 지키며
살맛이 나는 세상
희망을 꿈꾸게 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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