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431 고향 고향 글 / 조 고달픈 삶 일지라도 고향을 생각하면 힘이 생기고 용기가 납니다 삶이 힘들고 지칠 때 그리워지는 고향 어머님 품속 같이 포근하고 마음에 위안을 받아온 고향 고향이라는 영양제가 있어 생활에 활기를 찾고 살아가는 원동력이 됩니다. -20120131- 2012. 1. 31. 입 방앗간 //2012. 1.30 입 방아간 글/조 10평 남짓 한 사무실에 남녀 60대 어른들이 오글오글 모여 앉아있습니다. 각자의 주장을 앞세우며 주제도 없는 말의 꼬리를 잡으며 나름의 철학을 발표합니다. 상대방 말소리가 안 들리니 점점 목소리가 커집니다. 남의 말은 귀 기울이지 않고 각자 개성이 강합니다. 그러.. 2012. 1. 30. [2012년1월22일] 아버님께서 계신 곳 [2012년1월22일] 아버님께서 계신 곳 이곳은 고양시에 있는 봉안당 청아공원입니다. 한동안 따뜻하던 날씨가 어제부터 갑자기 영하로 내려가 무척 춥습니다. 청아공원엔 이른 아침부터 조상을 모시려는 발길이 부지런합니다. 아버님께서 이곳으로 오신지 벌써 햇수로 4년이 넘었습.. 2012. 1. 26. 오늘 오늘 2012년이 밝은지도 벌써 10일째 시간은 감기도 안 걸리고 잘도 간다. 새해를 맞아 새해를 약속하고 새해를 꿈을 꾸고 새해를 계획하고 그런데 벌써 약속과 꿈이 점점 식어가고 계획이 시들해져 간다. 춥고 바람 분다고 머리 아프다며 이리저리 핑계 대고 게으름을 피운다 작심 .. 2012. 1. 10.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