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431 지구가 화났나 봐요 지구가 화났나 봐요 "지구가 화났나 봐요 불볕더위 불볕더위 하지만 올해처럼 "타는 듯한 더위는 내 평생 처음인 것 같네요."라며 나이 지긋하신 분이 들어 오신다. 아궁이에 불을 지핀 듯 뜨거운 날씨입니다. 숯가마에 들어온 것처럼 온 나라가 찜통입니다. 지구가 불이 났나 봅니다 후끈.. 2012. 8. 1. 하루하루가 지친다. 하루하루가 지친다 삼복더위에 지쳐가고 하루하루의 삶에 지처간다. 왜 이리 고달플까? 왜 이렇게 힘이 들까? 하루도 편안한 날이 없다 그저 고프기만 하다. 이렇게 해야 만 타고난 운명의 자리를 다하는 것이란 말인가? 福도 지긋지긋하게 없는 삶이다. 여름 삼복중에 제일 덥다는 중복 .. 2012. 7. 28. 마음에 무더위 마음에 무더위 푹푹 삶는듯한 무더위 쉬엄쉬엄 쉬면서 조금은 여유를 갖고 빨리빨리 재촉하지 말고 천천히 가도 그 세월 조금 늦게 가도 그 세월입니다. 한발 물러서서 마음에 무더위도 식히며 갑시다. =20120726 2012. 7. 27. 믿어준 고마움에 용기를 얻다. 믿어준 고마움에 용기를 얻다. 울적하고 어려울 때마다 나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고마운 것이 있다. 내가 일하는 부동산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업이기 때문에 말도 잘해야 하고 모든 분야에 대해서 많이 알아야 하고 만능이 되어야 하는 직업이다. 내가 나를 생각해 보면 대견하기도 .. 2012. 7. 22.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