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431 세월을 착각하며 보낸 하루 세월을 착각하며 보낸 하루 글 / 조 어제는 광복절 온종일 비가 내렸다. 강남역 주변이 물에 잠겼다는 뉴스다 작년에도 잠겼는데 올해도 잠겼다니 살만한 곳이 아닌가 보다. 예전에 풍납동이 물에 잠겨 대홍수를 맞았던 때가 있었다 그 후 풍납동 집값이 폭락 아직도 풍납동 집값은 여전.. 2012. 8. 16. 고향 방문 버스 안에서 [2부] 고향 방문 버스 안에서 [2부] 2012년 8월 12일 일요일 아침 고향에 간다는 마음에 어린애처럼 밤새 잠을 설치고 아침 일찍 사당역으로 출발입니다. 이래저래 걱정 반 근심 반, 반신반의하며 일찍 사당역으로 나갔습니다. 걱정했던 무더위는 입추를 지나며 꼬리를 살짝 내렸고, 제법 서늘함을.. 2012. 8. 15. 설레는 밤을 맞아(고향 방문 전날 밤) 설레는 밤을 맞아(고향 방문 전날 밤) 오늘 밤만 자고 나면 내일은 기다리던 고향에 간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빨리 가야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잠을 청해 보지만 도대체 잠은 안 오고 옛 추억만 하나 둘 떠올라 그리움만 더 쌓인다. 꼭꼭 숨어있던 아름다운 나의 일기장 추억.. 2012. 8. 11. 고향 방문을 준비하며[1부] 고향 방문을 준비하며 2012년 칠성 날쯤 해서 고향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준비하고 안내하며 심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고 걱정이 됩니다. 과연 어느 분이 얼마나 참석할까? 누가 누가 달려나올까? 다들 나온다는 약속은 했지만, 충청도 특유에 거절 못 하는 얄미운 약속 때문에 그.. 2012. 8. 11.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