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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마음에 무더위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2. 7. 27.

마음에 무더위

 

푹푹 삶는듯한 무더위
쉬엄쉬엄 쉬면서
조금은 여유를 갖고
빨리빨리 재촉하지 말고
천천히 가도 그 세월
조금 늦게 가도 그 세월입니다.
한발 물러서서
마음에 무더위도 식히며 갑시다.

 

 

  =20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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