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든다는 것
사람이 무언가 무거움을 느끼면서
철이 들어가는 가 봅니다.
고통과 싸우며 인내하고
그 고통 속에서 인간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넉넉함과 달콤한 말 속에서
사람이 되어 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가 봅니다.
부족함과 혹독함 속에서
사람과 사람이 부딪히며
진정한 삶이 깨어나는 가 봅니다.
사람은 왜
부딪히고 부서져야만 진정한 삶을 깨닫는 걸까? (바보 바 보~)
=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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