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최규학·시집만들기398 술 술 하늘이 술을 내리니 천주요 땅이 술을 권하니 지주라 내가 술을 좋아하고 술 또한 나를 졸졸 따르니 내 어찌 이 한 잔 술을 마다하리오 그러하니 오늘밤 이 한 잔 술을 地天命酒로 알고 마시노라~! 2014. 7. 24. 地 天 命 酒(지천명주) 地 天 命 酒 내 어찌 이 한잔 술을 마다하리오 하늘이 술을 내리니 천주(天酒)요 땅이 술을 권하니 지주(地酒)라. 내가 술을 좋아하고 술 또한 나를 졸졸 따르니 내 어찌 이 한잔 술을 마다 하리오. 그러하니 오늘밤 이 한 잔 술은 지천명주 (地天命酒)로 알고 즐겁게 마시노라. 물 같이 생긴.. 2014. 6. 24. 순간(삶과 죽음의 기로) 순간(삶과 죽음의 기로) 한배를 타도 순간 생사를 달리할 수도 있는 것 한 치 앞도 내 다 볼 수 없는 삶에 대해 누가 감히 영원하다 장담할 수 있으리오. (조성훈 님의 생각) =20140310= 2014. 3. 10. 너의 기억의 창고에 남기고 싶다 //용해원 "너의 기억의 창고에 사랑을 남기고 싶다" // 용해원 너의 기억에 창고에 사랑을 남기고 싶다 우리의 만남 속에 흐르는 삶의 시간들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언제나 떠나갈 것을 알기에 그 아쉬움이 안타까워 한순간만이라도 사랑하고 싶다 세월이 흐른 후에 홀로 남아도 결코 후회하지.. 2014. 1. 19. 이전 1 ··· 95 96 97 98 99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