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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431

고향방문(장암면 정암리 안골 1리) 고향방문(2024년 5월 25일) 고향"이란 말 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마을 어르신들 뵈면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어르신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가슴을 적십니다 노래자랑 하며 감동하는 모습에 코 끝이 시큰합니다 어르신들의 검게 그을리고 깊이 파인 주름에 눈물이 납니다 삶에 심장 같은 곳 "고향" 고향입니다 고맙습니다 고향을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건강한 모습 잃지 마시고 오래오래 잘 지켜주세요 사랑합니다~♡♡ 2024. 5. 26.
얘들아 고맙다 얘들아 고맙다 고맙다 너희들이 내 곁에 와줘서.. 내 삶에 이것보다 더 좋은 선물이 어디 있겠니~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석 중에 보석 보물 같은 선물 또 하나 우리 가족이 되어 준 김두환 조혜민 그리고 나에 행복 꼬물이들 우댕이 호돌이 이 보다 더 큰 행복이 어디겠니? 하늘이 맺어준 귀한 선물이지 너무 감사하고 뭐라 표현을 못 할 행복 감동이다 항상 너희들한테 빚을 진 것 같은 마음이지 ㅋ 해준 것도 없는데 늘 과분한 대접을 받는 것 같아 미안하고 고맙고 행복하고 자랑스럽다 우리 가족 지금처럼만 늘 좋은 마음 좋은 생각으로 다정하고 화목하게 지내길 기도할게 모두 힘내고 고맙다 건강하자~♡♡♡ 사랑한다♡ 2024. 5. 8.
가족여행 가족여행 (2024.04.20~21)부여 찍고 여수로빗길을 헤치며 달린다구름이 산을 감싸고물어본다어딜 가는 길이냐?이 빗속에 무엇하러 가느냐?"사랑 찾아 나섰노라 하겠습니다서로를 찾아 단합하고추억 만들기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가족이 먼 길을 찾았노라구요"멀다 멀어 진짜 멀다여수 가는 길이렇게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동행해 준 가족이 고맙고든든했다자리를 마련한 은영 지연 재승(가족)감사하다과분하게 대접을 받은 것 같아미안함과 고마움만감이 교차하는 시간너희들한테 해준 것도 없는데해준 것도 없는데라는ㅡㅡㅡ 2024. 4. 28.
이별과 재회 이별과 재회 오늘 "백승란"이랑 60년 만에 이산가족 만나 듯 통화했다~ 반갑고 좋았는데 목소리도 얼굴도 기억이 가물가물 이름만 기억하며 안부 전화를 했다~♡ 어제 한 명은 교통사고로 저 세상에 가고(고 조성희) 오늘 한 명은 60년 만에 이산가족처럼 다시 찾았고(백승란) 세상사 영원한 게 없다는데 우리라고 별 수 있을까? 자연 이치에 순응하고 따라야지 그래 친구들 고비고비 잘 넘기고 잘 살아온 만큼 남은 인생도 곱고 예쁘게 건강하고 아름답게 힘내자규~♡♡ㅇ화이팅~-%;_~^;:?;__%^: 2024.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