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과 재회
오늘 "백승란"이랑 60년 만에
이산가족 만나 듯 통화했다~
반갑고 좋았는데
목소리도 얼굴도 기억이 가물가물
이름만 기억하며 안부 전화를 했다~♡
어제 한 명은 교통사고로
저 세상에 가고(고 조성희)
오늘 한 명은 60년 만에 이산가족처럼
다시 찾았고(백승란)
세상사 영원한 게 없다는데
우리라고 별 수 있을까?
자연 이치에 순응하고 따라야지
그래
친구들
고비고비 잘 넘기고
잘 살아온 만큼
남은 인생도 곱고 예쁘게
건강하고 아름답게
힘내자규~♡♡ㅇ화이팅~-%;_~^;:?;__%^:
[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