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431 선거 투표장에서... 선거 투표장에서....... 누굴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권리를 행사하는 겁니다. 투표 현장에서의 이모저모 좀 까칠하고 도도하게 마치 누굴 위해서 하는 것 처럼 의기양양 하는 이도 있다 각양각색으로 천태만상 입니다 선거하는 모습이 옛날하고 많이 바꼈습니다 쪽지도 접지 않고 펴서 그냥 보이면서 넣.. 2008. 4. 9. 나의 친구 순자야~ "순자야!" "축하 추~카해" 따뜻한 봄날 날도 잘 잡았네 그래도 자기는 대단하다. 벌써 둘째 아들 결혼을 시키니 말이여 부럽기도 하고.... 어쨌든 애쓰네 그려 남편 없이 혼자 아들 둘을 이쁘게 성장시켜서 혼사를 치른다고 하니 순자가 더 이뻐 보이는 구만 그려~ 겉으로 보기에는 강해 보이기도 하고 어떤 때는 사납게 보일 때도 있는 것 같지만...? 애교도 많고 사교성도 좋고 착하고 이쁜 친구지!!!!! 그동안 혼자 애썼어!! 한동안 큰 아들 아파서 고생 많이 했고 사업장 시비로 또 고생도 했었지... 그래도 지금은 모두 건강하고 아들 결혼도 하니 축복 아니겠어! 그보다 못한 사람이 더 많거든 사람이 욕심이야 한이 있겠어.. "빌어먹을 세상 어찌 세상살이 공평하지 않느냐고 원망도 많이 했었겠지" 순자야~.. 2008. 3. 16. 나의 작은 행복 나의 작은 행복 누구나 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은 기억하고 나쁜 일은 잊어버리는 습관을 갖는다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 있다고들 하는데 그것을 모른다고 하면 그것 또한 불행입니다. 행복 별거 아닙니다 남하고 비교하지 말고 모든 일에 고마움과 감사할 줄 알면 그것이 곧 행복입니다. 불행한 사람은 감사할 줄 모르고 비교하는데 익숙하고 부족하다고 생각할 때 그것이 불행한 사람인 것입니다. 행복은 내 마음속에서 작은 것에서 오는 것입니다. 숨을 쉴 수 있다는 것에 감사 눈이 잘 보이고 사물 판단하는 것에 감사 입으로 먹을 수 있고 의사소통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 몸을 움직일 수 있고 행동할 수 있게 건강하다 것에 대한 감사.... 모든 것에 감사할.. 2007. 12. 28. ==특별한 추석== ==특별한 추석== 올 추석은 우리 집에는 특별한 추석이다. 다른 해보다는 좀 슬픈 추석이 됐다. 보름 전에(양력 9월 11일 날) 아버님이 저승으로 가셨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차례 지낼 음식을 만들고 하는데 은영이가 많이 도와줬다. 우리 은영이도 이제 많이 컸다 어른이 다 돼 가는 것 같다. 동그랑땡 동태 부침 꼬지 녹두전 해물전... 올 추석은 다른 해 보다 음식을 더 많이 신경을 써서 장만을 했다.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15일밖에 안된 터라 어머님 마음이 안 좋으신 것 같다 이것저것 예민하게 신경을 쓰시는 것 같았다. 며느리들 눈치 보면서 표시 안 나게 하려고 무척 애쓰시는 모습이 영역하다. 마음에 이것저것 많이 걸리는 게 많으신 것 같다 왜 왜 왜? 그랬을까 그러지 말걸 후회하는 어머님의 모습이.. 2007. 12. 21.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