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431 복을 베푸는 기도를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사람은 항상 기도 할 때 복 받기를 기도 합니다. 이제는 복을 받기 보다는 복을 베푸는 기도를 나 보다 남을 먼저 배려 하는 마음에 기도 나 하나 욕심 챙기는 기도 보다는 상대의 잘못을 감싸줄 아는 기도를 행복을 스스로 만들어 갈줄아는 마음에 기도를 새해에는 복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기도를........ 저믈어 가는 2007년 정해년 오늘도 모든 이들을 위한 행복에 기도를...()()()...*^.^ 2007. 12. 8. "마음에 문을 열어라" "결코 아는자가 되지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자가 되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말고 항상 열어 두도록 하여라," 졸졸 쉴새없이 흘러 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빛이 납니다, 고여있지 마시길!~ 멈춰있지 마시길!~ 삶은 지루한것.. 2007. 12. 8. 중년의 일기 이렇게 또 시간은 흘러간다 벌써 내 나이 오십 하고도 셋.. 불혹의 나이를 훨씬 넘긴 결코 적지 않은 나이다. 세월에 무상함을 구시렁~ 거리면서 왠지 홀연히 여행이라도 떠나고픈 마음이 내 마음을 어지럽게 한다.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이 내 마음을 허하고 세월 앞에 움츠려 들게 한다. 무언지 모르게 쫓기는 듯한, 괜히 분주해 보이고 마음이 철없는 어린애 마냥 산만하고 하는 일에 두서가 없다. 그래!!! 마음을 다스리고 비우는 것부터 배우자 지금까지 수 없이 비웠지만 더 많이 비우는 연습을 오늘도 해본다 하루하루를 성실히 거짓 없이 지내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는다 후회없는 삶을 살기 위해 오늘 하루도 또 연습에 돌입한다. 인생은 연습에 연습이 거듭 되면서 그렇게 영글어 가는 것 인가 보다. 하루하.. 2007. 12. 4. 홍 시 [ 나 훈아 ] 홍 시 생각이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생각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 맞을세라 (눈맞을세라) 비가 오면 비 젖을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세라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먹일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그리워서.. 2007. 11. 14.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