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431 그리운 이들에게 그리운 이들에게 그동안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어찌들 지내셨습니까. 그동안 얼마나 변하셨나요. 그 동안 별일 없으셨나요. 그 동안 어디서 들 계셨습니까. 혹시 아프지는 않으셨나요. 결혼은 마음에 드는 처자. 낭군님을 만나셨나요. 혹시 자녀는 몇 명이나 두고 계신가요......???? 벌써 자녀가 출가하셨다고요. 아니 벌써 할아버지 할머니 되신 분이 많으시다고요. 세월이 참.... 유수와 같다더니 우리가 벌써~ 벌써........... 아~~~ 옛날이 그립습니다. 그 시절로 다시 돌아 갈수만 있다면 다만 몇 시간 만이라도 좋겠습니다. 그 시절 고향 사람들이 정말로 보고 싶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들 지금까지 아무 탈없이 건강하게 계셨다면 계신다면 그것 또한 나에게 있어 너무너무 행운이고 영광입니다... 2007. 12. 19. ++합곡초등학교 동문회에 붙히며++ 합곡초등학교 동문회 참석을 하고나서 처음으로 선배 후배가 한자리에 모였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모두가 그동안 궁금하고 보고싶던 얼굴들을 보며 화들짝 변한 모습에 놀라고 또한 놀라는 모습 그차체가 행복이요 기쁨이였다. 짧은준비 기간을 거처 처음 치러진 합곡초등학교 총동문회 그 이.. 2007. 12. 17. 빈손으로 돌아갈 人生 공수레 공수거 란 말이 생각나네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나를 한번 돌아 볼수있는 좋은 시간이 됐으면 합니다 물질만능 시대라고는 하나 마음이 넉넉하지 못하면 없느니만 못 할수도 있는것입니다 세상은 공평 하답니다 모든것을 다~ 채워주지는 않는 답니다 인간은 항상 한 개가 부족해서. 때문에 마음이 가난하고 여유가 없는 삶을 살고 있지나 않나 모르겠습니다. 하나를 채워주면 다른것이 부족하고 다른 것을 채워주면 또 다른것이 부족한 것이 사람의 욕심인가 봅니다. 오늘도 따뜻한 마음으로 넉넉한 하루 보내세요...()... 2007년 12 월 10 일 +++펜 홀더+++ 2007. 12. 10. ==내 罪도 내가 만들고, 내 福도 내가 만든다== 나 일은 내가 만든다(모두가 내 탓) 내 죄도 내가 만들고 내 복도 내가 만든다. 내 스스로 만든 죄를 예전에는 죗값을 치르지 못하면 삼대에 가서라도 죗값을 치른다는 말이 있지만 요즘은 당대에 바로 내가 죗값을 치른다. 내가 진 죄 값은 바로 나한테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다 보니 살아가는 이치도 빨라지는 것 같다. 어렸을 적에 어른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네 귀염은 너 하기에 달렸다 네 귀염 네가 받는다. 어려서 많이 듣고 자랐다 맞는 말인 것 같다 한때 "남편한테 사랑받으려면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광고가 나온 적이 있다 복은 아무나 받는 게 아니다 노력하는 자 만이 대가를 받는 것 같다. 사주팔자니 태여 날때부터 복을 그만큼 밖에 못타고 났느니 어쩌느니 해도 노력한 사람 앞에서는 팔자도 아니고 사주도 아.. 2007. 12. 8.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