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은 내가 만든다(모두가 내 탓)
내 죄도 내가 만들고
내 복도 내가 만든다.
내 스스로 만든 죄를 예전에는
죗값을 치르지 못하면
삼대에 가서라도 죗값을 치른다는 말이 있지만
요즘은 당대에 바로 내가 죗값을 치른다.
내가 진 죄 값은 바로 나한테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다 보니
살아가는 이치도 빨라지는 것 같다.
어렸을 적에 어른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네 귀염은 너 하기에 달렸다
네 귀염 네가 받는다.
어려서 많이 듣고 자랐다
맞는 말인 것 같다
한때 "남편한테 사랑받으려면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광고가 나온 적이 있다
복은 아무나 받는 게 아니다
노력하는 자 만이 대가를 받는 것 같다.
사주팔자니 태여 날때부터 복을
그만큼 밖에 못타고 났느니 어쩌느니 해도
노력한 사람 앞에서는 팔자도 아니고 사주도 아닌 것 같다.
"사방을 돌아봐라 미워할 사람 좋아할 사람 어디 있는가
내 마음 한번 고쳐 먹으면 모두가 이웃이고 행복인 것이다"
==조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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