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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虛潭(허담)조성열·글모음 163

내가 좋아하는 장자의 언어 내가 좋아하는 장자의 언어 - ○汎若不繫之舟하야 虛而遨遊者 也니라.(범약불계지주,허이오유 자야) °마치 매여 있지 않은 배가 둥둥 떠다니듯이 무심하게 즐기며 노 닌다. ○貞幹(정간):나라의 중심 인물. ○凡人心險於山川이요 難於知天 이라.(범인심험어산천,난어지천) °대.. 2019. 8. 27.
드래곤힐스의 밤 드레곤힐스의 밤 - 대지를 식혀주는 빗소리에 잠을 깼 다.운동후 피곤하여 8시부터 잤으 니,꽤 잔셈이다. 서늘한 기온,더위가 느껴지지않은 여름밤에 무더위에 고생하실 어머 님과 자식들이 생각난다. 아울러 내인생의 역정들이 하나하 나 되새김질 한다. 왠지모를 기쁨보다는 슬.. 2019. 8. 27.
나태주의 아름다운시어<꽃을 보듯 너를본다>중에서 나태주의 아름다운詩語(시어) - &lt;꽃을 보듯 너를 본다&gt;중에서 ○좋다 좋아요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끝끝내 너의 숨소리 듣고 네 옆에 내가 있음이 그냥 행복이다 이 세상 네가 살아있음이 나의 살아있음이고 존재이유다. ○황홀극치 새우는 것 꽃피는 것 황홀이고 강물.. 2019. 8. 18.
논어의 군자 / 소인 논어의 군자/소인 - ○君子는 周而不比하고 小人은 (군자) (주이불비) (소인) 比而不周니라. •군자는 두루 사랑하고 편당하지 않으며,소인은 편당하고 두루 사 랑하지 않는다. ○君子는 懷德(회덕)하고 小人은 懷土(회토)하며 君子는 懷刑하 며 小人은 懷惠(회혜)니라. •군자는 덕.. 2019.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