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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虛潭(허담)조성열·글모음 163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4 -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4 - ○지난번 보내드린 暮春者(모춘자 )~~의 '증석'의 말은, 장자의 何不樹之於無何有之鄕 (하불수지어무하유지향)하고 廣 莫之野(광막지야)에 彷徨乎無爲 其側(방황호무위기측)에서 逍遙 乎寢臥其下(소요호침와기하)라. ●어째서 아무도 살지않는 들판에 .. 2019. 9. 9.
새롭게다가온 논어 嘉語3 -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3 - ○空(공)은 猶虛中也(유허중야)라 ●공은 마음을 비워 일체의 잡념을 없앰과 같다. ○子在(자재)어시니 回何敢死(회 하감사)리잇고 ●선생님께서 살아계시니 안연,제 가 어찌 감히 죽겠습니까. ○況顔淵之於孔子(황안연지어공 자)에 恩義兼盡(은의겸진)이라. .. 2019. 9. 2.
새롭게 다가운 논어 嘉語2 -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2 - ○過猶不及(과유불급)이니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其氣質剛勇(기기질강용)이라. ●자로,그 기질이 굳세고 용맹하다. *현재, 우리나라에 이런 군인 있는 가 ? 탄식하노라 ! ○閔子 誾誾如也(민자은은여야)하 고 子路(자로)는 行行如也(항항 여야).. 2019. 8. 29.
새롭게 다가운 논어 嘉語1 (가어:아름다운 언어)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 1 - (가어:아름다운 언어) ○容儀(용의):아름다운 용모와 젊 잖은 태도. ○人惟萬物之靈而王者之所天也 (인유만물지령이왕자지소천야)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고 왕노릇 하는 자가 하늘로 여기는 바이다 ○謙德(겸덕):겸손한 덕. ○默識心通(묵식심통):묵묵히 알 .. 2019.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