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虛潭(허담)조성열·글모음 163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7-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7 - ○勝殘去殺(승잔거살):잔학한 사 람을 교화시키고 사형제도를 없 앤다. ○斗筲之人(두소지인):그릇이 한 말이나 한 말 두 되 들이의 자잘 한 인간. ○戰戰兢兢,臨深履薄(전전긍긍, 임심리박) ●두려워하고 조심하여,깊은 못에 임한 듯이,얇은 얼음을 밟.. 2019. 9. 23.
이 가을에 읽을 두편의 시 (가을 노래/이해인, 가을의 소원/안도현 이 가을에 읽으실 두편의 시 - [ 가을 노래:이해인 ] 하늘은 높아 가고 마음은 깊어 가네 꽃이 진 자리마다 열매를 키워 행복한 나무여,바람이여, 슬프지 않아도 안으로 고여 오는 눈물은 그리움 때문인가 가을이 오면 어머니의 목소리가 가까이 들리고 멀리 있는 친구가 보고싶고 .. 2019. 9. 23.
자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 세상에 주라. 자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 세상에 주라. 위 시어는 "인생거울에 나오는'매들 린 브리지스'의 시어"입니다. 처음 글을 정리할때,제가 가진 최상 의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했습니다. 1.진정성과 따뜻함. 어려서부터, 현직에 있을때, 모임 을 이끌때,퇴직후 홀로 11년을지 내올때.. 2019. 9. 9.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5 -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5 - ○仁者(인자)는 其言也訒(기언야 인)이니라. ●어진자는 그 말을 참아서 한다. ○心廣守默(심광수묵):마음은 넓 게하고 침묵을 지킨다. ○曲說(곡설):사리에 맞지 않는 말 ○迂闊(우활):현실에 맞지않음. ○駟不及舌(사불급설) ●입에서 뱉은 말은 네마.. 2019.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