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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虛潭(허담)조성열·글모음

자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 세상에 주라.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9. 9. 9.

자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 세상에 주라.

 

 

위 시어는 "인생거울에 나오는'매들

린 브리지스'의 시어"입니다.

처음 글을 정리할때,제가 가진 최상

의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했습니다.

 

1.진정성과 따뜻함.

어려서부터, 현직에 있을때, 모임

을 이끌때,퇴직후 홀로 11년을지

내올때도,저는 이 가치.철학을 가

슴에 품고 옛상사님이나 친구.부

하들,특히 서민들을 친절하고 편

안하게 대하려 노력했습니다.

 

2.테니스 재능 기부

테니스는 배울때부터 빈스윙을

많이 하며,타 운동에 비해 쉽게

익히고,노갑택아우의 지도로 발

리와 백핸드는 자신이 있었습니

다.그로 인하여 각종대회 우승도

몇차례 했습니다.96년에 파트너

덕에 서울시대회 우승하는 영광

도 누렸습니다.

제가 배우고 익힌 이 기능을 제

정성을 다해 20여명정도 가르쳤

니다.제가 7년전 부상을 당한 이

후도 '아름회'초보회원들을 위해

제 열정을 다 했습니다.

 

 

3.시+논어등에 대한 글 기부.

 

5년전부터인가 저는 제가 읽은

시와 에세이,논어.장자의 언어를

정리하여 계속해서 제가 존경하

고 사랑하는 분들께 드리고 있

습니다.이런 것들이 비판의 대상

이 되기도 하지만,퇴직후 무료하

게.외롭게 지내온 세월에 고요와

평화와 활력을 느꼈기 때문입 니

다.

 

 

저는 제 건강이지속되는 한,위 1.3은계속하려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고시합격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했던 [멋과 아름답

게 살아라]는 언어를 성실하게 실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019.9.9.虛潭.조성열 써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