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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虛潭(허담)조성열·글모음

새롭게 다가운 논어 嘉語1 (가어:아름다운 언어)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9. 8. 27.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 1 - (가어:아름다운 언어)

 

 

○容儀(용의):아름다운 용모와 젊

잖은 태도.

 

○人惟萬物之靈而王者之所天也

(인유만물지령이왕자지소천야)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고 왕노릇

하는 자가 하늘로 여기는 바이다

○謙德(겸덕):겸손한 덕.

 

○默識心通(묵식심통):묵묵히 알

고 마음으로 통한다.

 

○白圭之玷(백규지점)은 尙可磨

也(상가마야)어니와 斯言之玷

(사언지점)은 不可爲也(불가위

야)라.

 

●백옥으로 만든 규의 흠은 오히려

갈아없앨 수 있지만 이 말의 흠은

다스릴 수 없다.(시경인용)

 

 

2019.8.26.虛潭.조성열드림.

 

**제가 논어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嘉語를 간추려,제가 존경하고 사랑

하는 분들께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선선하고 광채나는 절기

에 마음의 양식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