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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虛潭(허담)조성열·글모음

새롭게 다가운 논어 嘉語2 -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9. 8. 29.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2 -

 

○過猶不及(과유불급)이니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其氣質剛勇(기기질강용)이라.

 

●자로,그 기질이 굳세고 용맹하다.

*현재, 우리나라에 이런 군인 있는

가 ? 탄식하노라 !

 

○閔子 誾誾如也(민자은은여야)하

고 子路(자로)는 行行如也(항항

여야)하고 冉有.子貢(염유.자공)

은 侃侃如也(간간여야)어늘 子

樂(자락)하시다.

 

●민자건은 그 모습이 온화하였고,

자로는굳세고 강하였고,염유.자

공은 강직하니,공자께서 즐거워

하셨다.

○不徑不竇(불경불두)

 

●군자는 지름길로 가지않고,개구

멍으로 나가지 않는다.

 

○성인 문하의 배우는 자들 중에 총

명하고 재주있고 말 잘한 사람들

이 많았으나,마침내 공자의 도를

전한 이는 도리어 *질박하고노둔

한 사람이었다*.그러므로 *배움

은 성실함을 귀하게 여긴다*.

 

2019.8.29.虛潭.조성열정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