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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虛潭(허담)조성열·글모음 163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32 -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32 - ○子曰 雍也(옹야)는 可使南面(가 사남면)이로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옹(중궁)은 남면(군왕의 지위에 앉음)하게 할 만하다. ¤南面者(남면자)는 人君聽治之 位(인군청치지위)니 言仲弓(언 중궁)이 ☆寬洪簡重☆(관홍간 중)하여 有人君之度也(유인.. 2020. 2. 29.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31 -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31 - ○子曰 伯夷叔齊(백이숙제)는 不 念舊惡(불념구악)이라 怨是用 希(원시용희)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백이와 숙제는 < 사람들이 > 옛 날에 저지른 악행을 생각하지 않 았다.이 때문에 원망하는 사람이 드물었다. ○子曰 孰謂微生高直(숙위미.. 2020. 2. 23.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30 -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30 - ○子貢曰 我不欲人之加諸我(자공 왈 아불욕인지가저아)를 吾亦欲 無加諸人(오역욕무가저인)하노 이다. 曰 賜也(사야)아 非爾所及 也(비이소급야)니라. ●자공이 말하길 "저는 남이 나에게 강요하기를 원하지 않는 일을 저 도 남에게 강요하지 않으.. 2020. 2. 22.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29 -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29 - ○子謂子賤(자위자천)하사되 君子 哉(군자재)라 若人(약인)이여 魯 無君子者(노무군자자)면 斯焉 取斯(사언취사)리오. ●공자께서 자천을 두고 평하셨다. 군자답다.이 사람이여.노나라에 군자가 없었다면 이 사람이 어디 에서 이러한 덕을 취했겠는가. ○子貢.. 2020.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