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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虛潭(허담)조성열·글모음 163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22 -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22 - ○子曰 爲政以德(위정이덕)이 譬 如北辰(비여북신)이 居其所(거 기소)어든 而衆星(이중성)이 共(拱)之(공지)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정사를 행함에 덕에 따라서 하는 것이 비유하면 북극성이 그 자리 에 머물러 있으면 뭇별들이 그에 게로 향하는.. 2019. 12. 22.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21 -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21 - ○有子曰(유자왈) 信近於義(신근 어의)면 言可復也(언가복야)며 恭近於禮(공근어예)면 遠恥辱 也(원치욕야)며 因不失其親(인 부실기친)이면 亦可宗也(역가종 야)니라. ●유자가 말하였다. 약속하는 말이 의리에 가까우면 그 약속한 말을 실천할 수 있.. 2019. 12. 17.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20 -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20 - ○子禽(자금)이 問於子貢曰(문어 자공왈) 夫子至於是邦也(부자 지어시방야)하사 必聞其政(필문 기정)하시나니 求之與(구지여) 아 抑與之與(억여지여)아. ●자금이 자공에게 물었다. 선생님께서 이 나라에 이르셔서 반드시 그 정사를 들으시니,구해 서 .. 2019. 12. 17.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19 - 새롭게 다가온 논어 嘉語19 - ○道千乘之國(도천승지국)호되 敬 事而信(경사이신)하며 節用而 愛人(절용이애인)하며 使民以 時(사민이시)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천승의 나라를 다스리되 일을 공 경스럽게 하고 미덥게 하며 < 재 물을 > 쓰기를 절약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2019.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