莊子(內篇) 第1篇 逍遙遊(소요유)[1]
莊子(內篇) 第1篇 逍遙遊(소요유)[1] 齊諧者, 志怪者也. 諧之言曰: (제해자, 지괴자야. 해지언왈) 기이한 일들이 적힌 제해(齊諧)에는 鵬之徙於南冥也, 水擊三千里, (붕지사어남명야, 수격삼천리) 그 큰 새가 남쪽 바다로 옮겨갈 때에는 물을 쳐서 삼천 리나 튀게 하고, 搏扶搖而上者九萬里. 去以六月息者也. (박부요이상자구만리. 거이유월식자야) 빙빙 돌며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그 회오리바람을 타고 구만 리를 올라가며, 한 번 날갯짓으로 6개월을 날고서야 쉬게 된다'. 齊諧者, 志怪者也. 諧之言曰 (제해자, 지괴자야. 해지언왈) 기이한 일들이 적힌 제해(齊諧)에는 鵬之徙於南冥也, 水擊三千里, (붕지사어남명야, 수격삼천리) 그 큰 새가 남쪽 바다로 옮겨갈 때에는 물을 쳐서 삼천 리나 튀게 하고, 搏扶搖而上者九萬..
2023.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