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431 소통 소통 글/조 자유스럽게 이야기하는 건 행복입니다. 귀를 열고 들어주는 건 배려입니다. 마음을 열고 소통한다는 건 사랑의 싹이 트이는 것입니다. =20110413= 2011. 4. 13. 고향색각(2) 고향색각(2) 글/조 그리운 고향 생각에 헛걸음질하며 마음이 휑합니다 해 질녁 서쪽 하늘 바라보며 뭔지 모를 허함이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고향이라는 단어에 콧날이 시큰해져 옵니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눈물이 콧물되어 주르륵 흐릅니다. 꿈속에도 늘 고향 꿈만 꿉니다. 어릴 적 놀던 언덕 엉구.. 2011. 4. 7. 위로 //<우리공주> "우리공주" 울 공주님의 다정한 시간 "우리 집 양념 딸들입니다. 1989년 3월 큰딸은 초등학교 입학하고, 작은딸은 유치원에.. 그동안 할머님댁에서 자라다가 학교 때문에 갑자기 엄마랑 아빠랑 지내게 된 우리 집 양념 딸, 어린 마음에 얼마나 어설프고 낯설었을까? 가족이 함께 지내는 게 서먹했을 언니.. 2011. 4. 7. 사랑 사랑 글/조성인 당신을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행복을 알았습니다 사랑을 가르쳐 준 고마운 당신 그 사랑 배워서 당신께 드리겠습니다. =20110406= 2011. 4. 6.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