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 조성열
나무가 자기 몸에서 나뭇잎을 떨궈내 듯,
선배도.친구도.후배도
하나 하나 떨궈내는 작업인거 같아..
마음속에 한.두사람 남겨둬 의지하며,
가족은 더 독실하게 사랑하며
그렇게 살아가는 거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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