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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대통(행운)]/남는얘기

역학자 임선정, "내년 남북평화협정...2013년 통일 대통령"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09. 8. 20.

역학자 임선정, "내년 남북평화협정...2013년 통일 대통령"


 
'약속의 땅' 출간

역학자 임선정
 
 
 "내년에 남북간에 평화통일 협정이 체결되고, 2013년에는 한반도를 이끌어갈 새로운 통일 대통령이 나옵니다."
 '신의 땅' '천년의 땅'을 통해 2002년 월드컵 4강, 남북정상회담, 이산가족 상봉, 노무현 대통령의 16대 대선 승리를 예언해 적중시킨 불교아카데미 대자원 원장 임선정씨가 광복 60주년을 맞아 '약속의 땅'(금정)을 출간하면서
'해방 61년 남북 평화통일 협정, 정전 61년 통일대통령'을 예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라말 도선국사의 도참설에 따르면 '해방 6677''통일 3344'라는 말이 나옵니다. 여기서 해방 6677은 36년(6X6)동안 일제에 강점된 뒤 음력 7월7일에 해방되며,
통일 3344는 16대(4X4)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06년 음력 4월4일에 통일의 큰 전기가 마련된다는 뜻입니다."
 또 예언서인 정감록에 '진사성군(辰巳聖君)'이란 말이 나오는데, 여기서 진사성군이란 하사상진(下巳上辰)하는 해,
즉 계사년에 등장하는 통일 대통령을 의미한다는 것.
 즉, 해방 61년인 내년에 남북 평화통일 협정을 이루어 세계에 한반도의 평화를 알리고, 정전 61년인 계사년(2013년)에 남과 북이 하나가 돼 통일 대통령이 나온다는 것이다.


 임 원장은 17대 대권과 관련, '소도해인 십승황호(小島海印 十勝黃虎)'라고 언급했으나, "때가 되면 그 뜻을 알게 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그는 다만, "새로운 3김시대가 도래할 것이며, 새로운 3김이 통일한국을 이룰 것"이라고만 말했다.
 "천부경에 보면 한민족은 하늘과 땅과 사람 즉, 천지인이 하나인 민족정신을 갖고 있습니다. 즉, 삼일정신입니다. 이 삼일정신을 바탕으로 1919년 3월1일 민족과 종교가 하나로 화합해 독립을 선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임 원장은 "한민족의 대화합과 세계평화를 위해 3권의 책을 썼다"며 "광복절을 맞아 온 국민이 삼일정신을 되살려야 하며 이 것이야 말로 본래의 나를 찾는 것으로 진정한 화합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강병원 기자 hosp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