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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 계 타는 날(광릉 수목원) 할미 계 타는 날(과릉 수목원) 손주들 재롱놀이에 할미가 신났다 남양주 광릉수목원 공기 좋고 날씨 좋고 경치 좋고 기분 좋고 땡잡았다 ㅋㅋ 오랜만에 둥이가 왔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쌍둥이 손주 이젠 제법 의사소통이 신통 방통 예쁘다 내 곁으로 와줘서 참 감사하다 우진 우현 찐이 쩐이 합해서 둥이 건강하게 씩씩하게 만 자라다오 고맙다 둥이야~♡♡♡ 오늘은 할미가 계 타는 날 기쁨 두배 , 행복 두배 되는 날이다 추신: 좋긴 미치도록 좋은데 체력이 저질체력이라 몸살을 이기지 못하고 체력 방전이다 결국 몸살감기 선물 받고 병원행~ㅡㅡㅜ(감기 몸살 3일 처방)ㅜㅡ 해마다 환절기 때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다 감기몸살을 치러야 계절이 바뀐다 그런데 요즘 코로나 오미크론이 너무 심해서 혹시라도 오미가 아닌가 걱.. 2022. 3. 29.
날씨 변덕에 날씨 변덕에 날씨 변덕에 내 마음도 움직인다 날씨 변덕에 내 몸도 삐걱거린다 날씨 변덕에 내 머리도 춤을 춘다 2022. 3. 23.
사람을 찾습니다 사람을 찾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보람이라면 보람으로 생각하겠다 친구의 시를 올리기도 하고 오빠의 글을 올리기도 하고 각종 모임의 기록으로 올리기도 하고 그날의 기록을 사진으로 올리기도 하고 좋은 글을 모으기도 하고 정보, 기록, 일기, 나만의 기록으로 정리하며 올리는 그야말로 잡기장 이야기 "성인이네 잡기장"이다. 오늘은 기록 중 댓글이 하나 달렸다 학창 시절 담 임선 새님을 찾는다는 전화와 함께 댓글이 달렸다 뭐 어려운 일이 아니라 바로 연락해줬다 조금 늦은 감에 담임선생님께서는 작년 2021년 여름 이 세상 사람이 아니셨다 좋은 소식였더라면 좋았을 텐데 슬픈 소식에 마음이 안 좋았다 성인이네 잡기장의 작은 일에 감사하고 오늘도 코로나 오미크론을 두려워하며 =20220322= 2022. 3. 22.
심장 이야기 심장 이야기 울진에 산불이 나서 겸사겸사 친구한테 전화를 했다 안부를 묻는 중에 협심증으로 고생한다고 가족력도 있고 해서 늘 조심스럽다고 한다 대화 중에 "왜 7월에 해 바로 해봐야지 심장질환은 순간여~" "나도 2018년 3월 심장에 스텐트 심었어 죽다 살았지 난 그때 죽은 사람여 ㅋㅋ" 나도 병명을 못 찾아서 고생했어 난 등허리도 아프고 가슴은 터질 듯 아프고 고춧가루 한 숟갈 먹은 것처럼 아픈데 진단하면 안 나와서 어려웠었어 결국 마지막으로 조영술로 원인을 찾았지 심장혈관이 93프로 막혀서 조영술 하면서 그대로 스탠드 1개 심었어 의술이 참 좋은 나라여 옛날 같았으면 죽었을 텐데 좋은 세상에 태어나 오래 사는 것 같네 고맙지 하루하루 감사한 맘으로 살고 있지~! 심장은 일순 간여 빨리 조치하는 게 .. 2022.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