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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육군,공군위문편지24

우리집 막내 일병 최재승 어제 썼는데 오늘또 쓰게 됐구나~!! 글쎄 누나들이 편지를 보냈다구 해서 나는 쉽게 할려고 잔머리를 좀... 여기는 비가 오는데 진주는 날씨가 어떤지 모르겠구나. 오늘 체육대회 했지..?? 잘했니 !!!~ 집에 네가없으니까 심심해 하는 사람들이 많드라고. 최은영이도 심심해하고 나도 역시 심심하고 아빠.. 2008. 6. 28.
엄마의 아들 쫄병 최재승 엄마의 아들 쫄병 최재승 최재승 더운데 고생많이 하네~ 울아들 훈련이 이렇게 힘든줄 몰랐지>.< "엄마가 뭐~안다구" "엄마가 훈련 받아 봤어~!!" 물론 안받아 봤지만 얘기는 많~이 들어봤지. 예전에는 군대 얘기 나오면 다들 가는 건데 뭘 그걸가지고..... 그렇게 생각하는냐!! 무심코 생각 했는데 "울.. 2008. 6. 27.
우리집 쫄병 최재승.^^* 최재승 잘지냈니? 편지 잘받았다~! 재승이 적응 잘하고 있는것 같애서 어마이가 기분이 좋다.. 최재승!! 너는 그래도 행복한것 같다. 누나가 한명도 아니고 두명씩이나, 엄마가 너한테 진짜 큰선물 한것 같지않니~ㅎㅎㅎ 나는 네가있어 행복허구 말이야.. 재승아 누나들이 너 칭찬이 대단하드라 은미누.. 2008. 6. 22.
수고했다!!장하다!!! 우리 아들 일병 최재승 수고했다!!장하다!!! 우리 아들 일병 최재승 최재승 애썼다. 고된훈련 하느라 힘들었지.?? 오늘까지가 힘들고 내일 부터는 좀~~나을것 같은데.. 그래도 우리나라 싸나이가 그까짓것 가지고 뭘~ 잘했어~!!1 우리아들 최~고!!! 나중에 어떻게 하는건지 자랑도 하고 군생활이 어케 했는지 얘기도 하고... 여러.. 2008.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