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육군,공군위문편지24 우리집 막내아들 공군일병 최 재승 우리집 막내아들 공군일병 최 재승 재승아~!!! 마미데이. 더워서 힘들었지~?? 덩치가 커서 다른 친구보다 두배 힘들었을것 같구나~!!!. 인터넷으로 네사진도 잘보고 너희들 훈련일지가 올라오거든. 너희 소대장님은 아니고 4소대 아마 휘웅이 소대장님인것 같드라. 그날 그날 소식을 오전 오후 훈련일과.. 2008. 6. 15. 자랑스런 우리아들 일병최 재승 "자랑스런 우리아들 일병 최 재승" 2008. 6. 10. 아들 재승이 보고싶다.. 아들~!!!최재승 어제밤 꿈속에 군에간 우리 아들재승이가 잠시 보였다. 꿈속에서 조차 바쁜 너에 모습을 보며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반가워 하다가 그만 놓치고 찾아 헤메이다가 깨어보니 꿈이였다. 꿈에서 잠깐 보인 네모습 허망하긴 했지만 그래도 좋았다. 꿈에 네가 시간에 쫓기.. 2008. 6. 8. 사랑하는 우리아들 재승이에게 사랑하는 우리아들 재승이에게 아들을 군에 보내면서 옛날일이 갑자기 주마등 처럼 떠오른다. 동지섣달에 애를 낳는다고 0시에 병원에 갔다. 조마조마 하게 기다리는데 너희 큰 울음 소리가 우렁 차게 들렸지... 다른것보다 아들인가 딸인가를 먼저 확인하고 했던때가 어그제 같은데 벌써 재승이가 군.. 2008. 5. 29.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