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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428

동문회 참석해서 동문회에서 뵌 동네 어른 지난 토요일 동문회 때 어르신들을 보니 걸음도 잘 못 걸으시고 정신도 조금은 흐릿해져 있고 예전 만 못한 어른들을 뵙고 앞으로 우리가 몇 번을 뵐 수 있을까? 작년보다 올해는 동네 어르신들이 많이 안 보이셔서 서운했다 다음에 모실 기회가 있다면 휠체어라.. 2019. 10. 16.
고향 뒷산에 올라 고향 뒷산에 올라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 들판을 보며 동네 어르신들을 보니 누렇게 익어가는 늦가을 풍경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무척이나 아팠다 다음에 내가 왔을 때 잘 계셔주고 계실까? 고향을 무사히 건강하게 지켜주고 계실까? 이제 몇 번이나 만나 뵐 수 있을까? 가슴이 먹먹하고 .. 2019. 10. 16.
누굴 위해 존재하나? 누굴 위해 존재하나 누구 때문에 누구를 위하여 누가 뭐여서 다 소용없는 소리 이 나이에 뭐 있 남 유 그냥 담을 건 담고 버릴 건 버리고 잊을 건 잊어버리고 그런 거 아니더라도 짐이 무거운 나인디 놓고 가자구 품으려면 더 무거워지는 겨~ 별거 아 녀 어~ 나이를 거꾸로 셈해보면.. 2019. 9. 24.
일요일은 교회가는 날 일요일은 교회가는 날 제일 평화시장 걱정이네 그나마 친구네 상가가 아니라 불행 중 다행이긴 한데~ 제일 평화시장 상인들은 걱정이네~~ 큰 피해가 없어야 헐 텐데~ 타파 태풍이 오고 있는 일욜 아침이다 일요일은 으레 교회 가는 날로 입력이 돼 있는지 모르겠네~♡ 초파일은 절 구경하.. 2019.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