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428 안부 인사 안부 오랜만이네영~♡ 잘 지내셨져 어케 지내시나 궁금하긴 한데 어찌어찌 하다 보니 쉽게 전화도 못하고 그럭저럭 시간만 많이 갔네ㅜㅠㅋㅋㅋ 그러다 보니 나도 손자가 세명이나 되고 내가 나 아닌 나로 살고 있네여~♡♡ 세월이 언제 갔는 지 돌아볼 겨룰도 없이 훌쩍 가버린 시간 눈깜빡 할 사이라고 하더니 진짜 눈깜빡 할 사이 코로나와 시름하다 보니 2020년 가을 문턱까지 와버렸네ㅡㅡ 그동안 나도 많은 변화가 있었네 소식 중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얘기 내 삶에 있어 가장 선물이 한꺼번에 우리 가족이 배로 늘어났다는 것 큰 축복이 내게 올 줄은 꿈에도 생각 안 해봤는데 감사함 뿐이지 내가 뭘 했다고 ㅋㅋ 그져 고맙고 감사하고 입니다~♡♡ 2020. 9. 1. 어느 노부부 결혼식 엄마 아버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2020. 5. 29. 나의 모델 외할머니 나의 모델 외할머니 외갓집 하면 외할머니 나는 요즘도 가끔 외할머니 생각 많이 하며 살고 있어ㅡㅡ 어릴 때 추억이 숨 쉬고 있는 곳이거든 사촌동생들과 부대끼며 보낸 유년시절 나에게 유일한 사촌들과의 추억이었지ㅋㅋ 그리고 외할머니께서 말씀하시던 한마디 한마디가 지금의 나에겐 교훈이 되어 생활에 지표로 삶고 살 정도로 좋은 말씀 많이 하셨던 것 같아~ "살을 아끼지 말라는 말을 죽으면 썩을 살을 그렇게 아끼느냐? "아무리 바빠도 잠시 돌아보질 못하느냐? ㅋㅋ 그런 저런 말씀이 나의 가슴에 깊이 박혀있다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가끔은 외할머니 얘기, 외갓집에 대한 추억을 우리 애들한테 한다네 ㅋㅋ 난 외갓집이 너무 좋았거든~ 사촌들이 날 좋아한다는 표현을 괴롭히는 수준으로~~ㅋㅋ말이야 외할머니가 엄청 말렸었어.. 2020. 5. 29. 2020년 5월 8일 부모님 생각 2020년 5월 8일 부모님 생각 (벧엘 주간보호에서) 어버이 날 친정 가려고 준비했다가 코로나바이러스가 다시 고개를 드는 것 같아 다음에 오라는 아버지의 말씀에 꼼짝 못 하고 다음으로 미뤘다 몸과 정신이 불편하신 엄마 아버지 지식이 많으신 아버지 조희연(뇌경색으로 기억이 사라짐), .. 2020. 5. 9.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