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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虛潭(허담)조성열·글모음

니체극장의 가어(嘉語)(1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20. 6. 23.
니체극장의 가어(嘉語)(1) -

■나는 피로 쓴 글만을 사랑한다.

■니체 철학안에 아름답고 부드러
운 실내악도 있지만,뇌우를 동반
하는 폭풍우도 있다는 사실이다.

■니체는 자신을 제2의 콜럼버스라
생각했다.

■니체는 고통이야말로 창조의 원
천이라고 생각했다.
큰 고통이야말로 정신의 궁극적
해방이다.

■너 자신이 되어라 !

■그는 자신을 광기어린 극한으로
몰고 간다.

■사람은 자신과 가장 닮은 자에게
끌리는 법이다.

■저 영혼의 광포한 폭풍우 !
권력의지의 화신,초인의 원형

■태산과 같은 파도를 올렸다 내리
면서 사방으로 끝없이 펼쳐진 채
포효하는 광란의 바다 !

■실제의 니체는 동정심에서 헤어
나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자신이 원했던 것과는 반대
로 가슴이 따뜻한 천재 였으며,
○동정하지 않고는 견딜수 없는 사
람 이었으며,
○이런 그의 동정심은 그의 천성과
본능에 속하는 것이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너는 주인이며 동시에 네 자신의
미덕의 주인이 되어야만 한다.

■위대한 창조를 하려면 고독이 필
요한데,결혼이라는 삶의 형식은
고독과는 어울리지않는 것이었
다.

■니체가 '위대한 해방의 수수께끼'
라고 말하는 그 진리 !

■창조적 상상력의 파도가 통제하
기 어려울 정도로 커졌다.

■니체의 권력의지는 결코 충족되
지 않고 해소되지 않는 모든 인간
의 영원한 충동이다.

■신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 인류의
목표인데 앞 뒤로 꽉 막혀 있다면
위로 솟구치는 수밖에 없다.
○위로 올라가 인간의 현존을 초월
화 하는 것,
○다시말해 초인이 되는 수밖에 없
는 것이다.

■니체의 가장 알려진 이미지 혹은
가면은 '차라투스트라'다.
○다시말해 예언자다.

■< 아침놀 >은 긴밤과 어둠을 뚫
고 태양이 떠오르는 아침의 희망
을 가르킨다.
○니체는 대담한 인식의 항해자였
다.
○그의 항해 욕구는 그 어떤 장애도
,폭풍도,해일도 막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