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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달팽이 프로필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4. 11. 20.

 

 

 

 

달팽이 프로필이 사라졌다

인터넷을 아직 맘대로 사용할 줄 모르는 탓에

사진 한 장 올려 보겠노라 만졌는데

프로필에 남긴 메모가 싹 지워졌다.

아쉽지만 생각이 안 난다

잘 먹고 잘 살아보자는 말 아니었겠나?ㅎㅎㅎ

이젠 모든 게 넘실넘실 아른거린다

나이가 들면

눈도 거짓말

귀도 거짓말

입도 거짓말이라고 한다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이젠 조금 이해가 간다.ㅋㅋㅋ 

정신 놓지 말고 9988234를 잘 기억하고, 오늘도 살아 숨 쉼에 감사하며 조성인 파이팅합니다.^^* 

 


 

 

**좋은일을 하고자 활발하게 활동하던 때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