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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1336

***모르고 지나가는 행복*** ♡ 모르고 지나가는 행복 ♡ 내 삶이 너무 버거워 하는 생각이들 때 오늘 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 라고 생각이 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 들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 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거리 커피.. 2008. 2. 28.
늘좋은 친구가 된다는 것은.... 늘 좋은 친구가 된다는 것은 충고 해주며 늘 걱정 해주는 친구입니다 늘 이해해 주는 친구입니다 잘못이 있으면 덮어주는 친구입니다 제가 화를 내도 듣기 싫어 하거나 화를 내지 않는 친구입니다. 당연히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이해 하는 친구입니다. 내 대신 실컷 울어 줄수 있는 친구입니다 나에게 .. 2008. 2. 26.
나는 이렇게 늙고 싶다. 나는 이렇게 늙고 싶다 눈이 침침하여 잘 안보이고 귀가멀어 가는소리가 들리지 않고 걸음걸이가 어눌해 졌지만 나는 추하게 늙는 것은 두렵다. 세상을 원망하고, 나를 알아주지 않는 다고 불평하고,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며, 욕심을 버리긴커녕 더욱 큰 욕심에 힘들어하며 자신을 학대하.. 2008. 2. 25.
생각은 우물을 파는것과 닯았습니다 생각은 우물을 파는 것과 닮았습니다. 처음에는 흐려져 있지만 차차 맑아지니까요. 살다 보면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병은 육체의 병이지 마음의 병은 아닙니다. 성한 다리가 .. 2008.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