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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즐거운코너]388

♬황진이/박상철♪ ♬황진이/박상철♪ 어얼씨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꾹이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 2008. 7. 5.
비가내리는 풀밭.... 누구나 가진 건 아니랍니다 마음이 순수한 사람 생각이 맑은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수줍음 가득한 꽃봉오리 미세한 떨림으로 향기를 감싸듯 온화하고 해맑은 미소는 잔잔한 느낌을 사랑으로 감싼답니다. 도르르 구르던 한 방울 이슬 밤새 땅 속에 숨어들어 강으로 흐르듯 살포시 웃.. 2008. 7. 5.
편지지 신은 인간의 어리석음을 이렇게 얘기한다.. "돈을 벌기위해 건강을 잃고 건강을 찾기위해 그 돈을 다 앓고 불확실한 미래를 염려하느라 현재를 놓치고 그래서 결국은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지 못하고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살다가 결국은 살아 본적이 없듯 무의미하게 죽어가는 것이다". 행복은 선택.. 2008. 6. 16.
"제가 오늘이 처음이라서........ㅎㅎㅎㅎㅎ 신참 군인이 위병소 근무를 서게 되었다. 첫날 근무를 서는데 군용차량 한 대가 들어오자 차를 세우고 물었다. “실례지만 누구십니까?” “김 대령이다!” “죄송합니다. 출입허가 스티커가 없는 차량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자 화가 난 장교가 운전병에게 말했다. “시간 없다! 빨리 들어가자!.. 2008.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