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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최규학·시집만들기397

?‍♂️불치하문(不恥下問)?‍♂️ ?‍♂️불치하문(不恥下問)?‍♂️ 아랫사람에게 물어도 부끄럽지 않다. 즉 모르는 것이있으면 자신보다 못한 사람에게도 기꺼이 물어본다. 인생이란 알고 보면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타인이나 세상이 아니라 ''내 자신'' 입니다. 1953년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 산 등정에 성공한 에드먼드 힐러리는 소감을 묻는 기자에게 "내가 정복한 것은 산이 아니라 '나 자신' 이다"라는 멋진 명언을 남겼습니다. 내가 내 자신을 이기면 세상도 이길 수 있지만 내가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면 세상과의 싸움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평생 동안 자신을 어쩌지 못해 괴로워하고, 자신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좌절하기도 합니다. 자기 자신이 최고의 자산인 동시에 때로는 최고의 적이 되기도 합.. 2021. 5. 11.
◈가족을 위한 기도◈◈ ◈◈가족을 위한 기도◈◈ 나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여유를 주시고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믿음으로 하나 되게 하소서. 물질적인 퐁요보다 마음의 풍요가 소중함을 느끼게 하시고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서로에게 고통을 주지 않도록 하소서. 없는 것에 대해 불평하기보다 저희에게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할 줄 아는 여유와 은총을 주소서. 교만으로부터 오는 자존심과 허영심을 모두 버리고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살아가도록 하소서. 작은 지식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도록 하시고 모든 사람을 존중할 수 있는 겸허함을 주소서. 저를 위하여 다른 사람들이 있기를 바라기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내가 존재하는 기쁨을 느끼도록 하소서. 서로를 믿고 사랑하며 사랑 안에서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소서. 삶이 힘들고 괴로울지라도 주.. 2021. 5. 11.
? 오늘은 기분이 참 좋아요 ? 오늘은 기분이 참 좋아요 오늘은 파란 하늘이 참 예뻐요 아마 당신을 그리워해서 하늘이 맑고 화사한 햇살을 데리고 왔나봐요 간 밤에 다녀간 당신을 찾아서 뒤척이는 긴 시간 보낸 걸 알았는지 햇살은 창가에 앉아서 아무도 모르게 행복한 아침을 두고 갔나봐요 나도 모르게 살며시 스며드는 햇살을 반기며 나를 보며 웃어주는 당신의 행복을 만질 수 있었거든요 오늘은 기분이 참 좋아요 예쁜 미소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당신이 주시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바람이 참 상쾌했어요 어쩌면 당신은 나도 모르게 살짝이 나와 함께 걷고 있었나봐요 - 좋은글 중에서 - 좋은하루♡♡♡ 2021. 5. 11.
누군가 나를 위하여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기도가 나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나를 비워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하여 사랑과 성실로 짠 손수건 한 장을 내 마음에 준비합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내 이름을 부르고 있을 것입니다. 빨리 대답하기 위하여 나를 겸손하게 낮추고 마음의 귀를 활짝 열어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글을 쓰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들의 글이 가슴에 와 닿도록 내 마음 밭을 부드럽게 갈아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가르침을 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정성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책상 앞의 의자를 바짝 당겨 앉습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땀 흘리며 농사를 짓.. 2021.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