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꼬물이의 幸福
빠르다 빠르다
세월처럼 빠른 건
없는 것 같다
응애 응애하고
하늘에서 내려와 준
네 번째 선물
벌써 세돌이 지났다(21년 11월)
나에겐 상상도 할 수 없는
축복에 고귀한 선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가슴 뜨거운 보배로운 선물이다
꿈같은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고
철없는 아이는 오뉴월 죽순 크듯
무심한 이내청춘 황혼길 재촉하네
내 새끼 꼬물이들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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