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의 嘉言(가언) -
信近於義(신근어의)면 言可復也
(언가복야)며 恭近於禮(공근어
예)면 遠恥辱也(원치욕야)며
因不失其親(인부실기친)이면
亦可宗也(역가종야)니라.
약속하는 말이 의리에 가까우면
그 약속한 말을 실천할 수 있으며,
공손함이 예에 가까우면 치욕을
멀리할 수 있으며, 주인삼을 만한
사람을 정할 때에 그 친할만한 사
람을 잃지 않으면, 또한 그 사람을
끝까지 높여서 종주(주인)로 삼을
수 있다.
信近於義(신근어의)면 言可復也
(언가복야)며 恭近於禮(공근어
예)면 遠恥辱也(원치욕야)며
因不失其親(인부실기친)이면
亦可宗也(역가종야)니라.
약속하는 말이 의리에 가까우면
그 약속한 말을 실천할 수 있으며,
공손함이 예에 가까우면 치욕을
멀리할 수 있으며, 주인삼을 만한
사람을 정할 때에 그 친할만한 사
람을 잃지 않으면, 또한 그 사람을
끝까지 높여서 종주(주인)로 삼을
수 있다.
'[나의 이야기] > 虛潭(허담)조성열·글모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용 가언(1) - 中者(중자)는 不偏不倚無過不及 (0) | 2022.07.12 |
---|---|
고문진보 가언 - (0) | 2022.05.23 |
對酒(대주:백거이) - (0) | 2022.05.10 |
헤르만 헤세의 嘉(가) 시어 - (0) | 2022.05.10 |
고문진보 嘉語(가어) (0) | 2022.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