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언어 -
●言默不足以載(언묵부족이재).
말로도 침묵과 사고로도 죄다
설명할 수가 없다.
非言非默(비언비묵)이요
모름지기 말을 떠나고 침묵과
사고를 떠나.
議其有極(의기유극)이라.
무의(無爲)의 경지에서 도의 극
치를 말해야 한다.
●抱德煬和(포덕양화)하며,
스스로의 덕을 소중히 품고
화합의 마음을 키우며,
以順天下(이순천하)를,
천지 자연을 따르는 자를,
此謂眞人(차위진인)이라.
진인(참된 사람)이라 한다.
●望之似☆木鷄☆矣라.
(망지사 '목계' 의)라.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나무로
만든 닭 같습니다.
其德全矣(기덕전의)라.
그 덕이 온전해진 겁니다.
☆고.이병철 회장님께서 이건희
회장님께 남기신 유지가 *경청과
목계*였다고 합니다.
2018.8.15.광복절에 조성열 정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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