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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최규학·시집만들기

최규학의 시를 읽노라면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8. 2. 5.

최규학 친구의 시 "꽃 사랑"을 읽고

 

 

꽃사랑

감동적이다

그냥

코끝이

찡하다

여러가지

가족

자식

친구

사람

그냥 바보같이 일방적인 사랑

나를 태워도 좋다

그대가 조금이라도 행복을 느낀다면

 

읽으면서

가슴 찡하고 감동적이다

 

여자의 일생같은

부모가 자식에게

조건없이 주는 사랑처럼

나도 자식을 낳고 키우다 보니

이해가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지 모르겠다

ㅡㅡ

이렇게 훌륭한 친구가

내 친구라는 게

든든하다

오래오래 건강관리 잘 하시고

건필을 바라오다

 

고마워~^^ 조성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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