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한 해의 끝자락에서[20101230]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0. 12. 30.

 

 *한 해의 끝자락에서* 

 

글 /조성인

 

모두에게 희망이었던 "백호의 해."

그렇게 시작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세월 저편에 묻어 두어야 할 시간입니다.

 

지금쯤 저만치 두 마리 토끼가 문턱에 서서

시간이 흐르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묘년 토끼의 해

 

토끼처럼 지혜롭고

영리하게 생각하고,

민첩한 행동으로

껑충껑충 뛰어다니면서

바로 실천하지 말고,

두 귀 쫑긋 세워

조금 더 신중하게 판단하여 

좋은 성과가 있으시길 소망합니다. .().   

 

 =20101230=

 

 음악''  "

 

 

 

 

 

 

 

'[나의 이야기] >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강+탄천 나들이(2110109)  (0) 2011.01.17
서울길이 반나절 길  (0) 2011.01.11
2010년 마지막 날에  (0) 2010.12.30
딸내미 친구 진영 이에게 =20101127=  (0) 2010.11.27
옛것이 좋다  (0) 201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