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자락에서*
글 /조성인
모두에게 희망이었던 "백호의 해." 그렇게 시작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세월 저편에 묻어 두어야 할 시간입니다.
지금쯤 저만치 두 마리 토끼가 문턱에 서서 시간이 흐르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묘년 토끼의 해
토끼처럼 지혜롭고 영리하게 생각하고, 민첩한 행동으로 껑충껑충 뛰어다니면서 바로 실천하지 말고, 두 귀 쫑긋 세워 조금 더 신중하게 판단하여 좋은 성과가 있으시길 소망합니다. .().
=20101230=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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