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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딸내미 친구 진영 이에게 =20101127=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0. 11. 27.

진영 이에게

 

진영이가 벌써 새로운 출발을 한다 하니 무척 반갑고 기쁘다

"진영아~!

진심으로 결혼을 축하한다."

누군가 그러더구나 "특별하게 잘 살려고 욕심내는 것보다

"평범하게 사는 게 잘사는 거라고.

.

그 져 너무 많이도 말고,

그렇다고 너무 작게도 말고

지금처럼, 지금처럼만 생각으로 초심을 변치 말고 끝까지

매사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어가다 보면 행복은 저절로 찾아오는 거라고.

 

진영아!

부디 편안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한다.

앞으로 아들 딸 많이 낳아 국가에 이바지하고 애국자가 되어라.

진영아!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

잘 살아야 한다.

엄마의 마음이다. "진영아 사랑한다."      

     

                =20101127=

 

 

 

 ************************

 

딸내미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고 사진 몇 장 담아 편집을 하면서
"참 예쁘게 잘 커 줬구나!

비바람과 눈보라가 몰아치더라도 참고 인내하면서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아가길 기도하며.
행복이 가득담긴 순항의 돛을 올려봅니다.
마치 우리 딸을 보내는 것처럼 서운하고 마음이 찡~했답니다.
행복이 가득한 하룻길 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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