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이에게
진영이가 벌써 새로운 출발을 한다 하니 무척 반갑고 기쁘다
"진영아~!
진심으로 결혼을 축하한다."
누군가 그러더구나 "특별하게 잘 살려고 욕심내는 것보다
"평범하게 사는 게 잘사는 거라고.
.
그 져 너무 많이도 말고,
그렇다고 너무 작게도 말고
지금처럼, 지금처럼만 생각으로 초심을 변치 말고 끝까지
매사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어가다 보면 행복은 저절로 찾아오는 거라고.
진영아!
부디 편안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한다.
앞으로 아들 딸 많이 낳아 국가에 이바지하고 애국자가 되어라.
진영아!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
잘 살아야 한다.
엄마의 마음이다. "진영아 사랑한다."
=20101127=
************************
딸내미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고 사진 몇 장 담아 편집을 하면서
"참 예쁘게 잘 커 줬구나!
비바람과 눈보라가 몰아치더라도 참고 인내하면서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아가길 기도하며.
행복이 가득담긴 순항의 돛을 올려봅니다.
마치 우리 딸을 보내는 것처럼 서운하고 마음이 찡~했답니다.
행복이 가득한 하룻길 열어가세요.^^*
'[나의 이야기] >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해의 끝자락에서[20101230] (0) | 2010.12.30 |
---|---|
2010년 마지막 날에 (0) | 2010.12.30 |
옛것이 좋다 (0) | 2010.11.11 |
동문회를 다녀와서 (0) | 2010.10.30 |
고향 생각 (0) | 2010.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