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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1336

아주 낮은 곳에서 아주 낮은 곳에서 부처님이나 예수님이 다시 이 세상에 태어난다면, 아주 밑바닥에서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 사이에 계시면서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또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할 것이다. 그들이 정신적인 방황을 끝내고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당신 스스로가 아주 낮은 곳에서 계.. 2008. 11. 6.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수 있는 계절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수있고 고독함 마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 뜨겁던 여름날의 지친몸을 서늘한 기운에 위축되어지는 이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수 있었.. 2008. 11. 4.
오늘이라는 좋은 날 오늘이라는 좋은 날 청명한 아침에 유리창에 얼굴을 대고 울었던 적이 있나요?. 햇빛에 반짝이는 바다 물결이 너무나 아름다워서였습니다. 내가 살아있다는 것, 내게 두 눈이 있어 눈부신 광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넘칠 듯이 감사해서 울음이 쏟아졌습니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언제나 같은 하루가.. 2008. 11. 2.
세상사 세상사 정말이지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일순간에 달라지는 것이다. '자살'이라는 글자를 반대로 하면 '살자'가 되며, 영어의 스트레스(stressed)를 반대로 하면 디저트(desserts)란 말이 되지 않은가? 이러니 생각을 바꾸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인 것 같다. 탐착과 집착을 끊은 그 자리가 바로 극락정.. 2008. 11. 1.